2010.10.30 06:52
우선 파일럿 오프닝입니다
시즌1오프닝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제가 기억하고 있던건 시즌2오프닝정도네요.
어릴때라그런지 몰라도 그때는 얘들이 그렇게 잘사는 동네 사람들이란걸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
시즌4까지는 쉐넌 도허티가 나옵니다. 얼굴이 살짝 비뚤어졌는데 이게 또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간폭스의 연인인 브라이언 오스틴그린은 어릴땐 살짝 찌질(ㅎㅎ)해 보이는군요 나이먹으며 만개하는 스타일인듯
시즌8엔 힐러리스웽크의 모습도 볼수 있군요. 오프닝 끝에 등장하고 시즌 9부턴 보이지 않는걸로 봐서 그리 큰 역은 아니였는 듯 하네요.
하차후에 급격히 살이붙으며 변해버린 쉐넌도허티와 달리
제니는 뒷시즌으로 갈수록 세월을 피해가며 예쁜 컨트리여가수처럼 곱게 늙어갑니다.(이분 보면 박소현씨 생각이 나더군요.)
어릴땐 왜 나오는지 이해 할 수 없었고 '괴물같이 생겼네' 생각했던 토리 스펠링이 지금은 가장 섹시해 보이는걸 보면 나이에 따라 취향이라는게 확실히 변하나봅니다.
사운드트랙에 좋은 곡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비면 첫곡으로 실려있었던 세니스의 노래입니다.
찾아보니 다이안 워렌의 곡이네요. 이곡과 바네사 윌리암스 곡만 줄창 돌려듣던 기억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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