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버에는 큰의미가 없습니다. 기준도 당연히 주관적입니다. 다른거 다 지워도 안지우는 아이돌 노래 mp3 쯤.

 

1.

 

거만쩌는 표정하며, 이것이 바로 남자 아이돌의 간지다!를 온몸으로 외치는 샤이니의 링딩동입니다.

 

p.s : 물론 퐌타스틱 엘라스틱이 좀 깨긴하지만, 깨는 요소임과 동시에 뺼수없는 포인트라는 모순이라니.

 

2.

 

보아의 발렌티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불타올라야죠.

 

3.

 

S.E.S의 러브. 이 MV에서 유진은 여신입니다.

 

4.

 

전설의 시작. 과장이 아니라, 걸그룹 춘추전국시대인 지금 생각해봐도 이때 아임유어걸만큼의 임펙트를 가진 걸그룹을 본 적은 없습니다. 비슷한 '시조레벨'인 핑클의 블루레인을 생각하면 더더욱.

 

5.

 

MV자체는 별재미가 없지만 절도있는 안무와 리듬이 일품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6.  

 

이 노래에서의 동방신기를 능가하는 남자 아이돌은 과거에 없었습니다. 다크호스가 발에 걸리는 돌맹이만큼 많은 아이돌 시장이지만, 지금도 꾸준히 많은 아이돌이 성장중이지만 이 곡의 포스를 겸비할 수 있을지. 절정 of 절정입니다.

 

7.

 

널리알려진 '니가 참 좋아'나 팀개조수술(?)후 확 떠버린 베이비원모타임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쥬얼리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지현이 있음에도.

 

 

8.

 

Best에 끼기엔 너무 올드한가요. 이 노래는 축제나 장기자랑을 하면 거의 '반드시'나왔던 노래입니다. 비슷한 계열의 전사의 후예가 있고, 안무에 잡히는 '각'만 놓고 보자면 그게 더 폼이 났으며 대중성만 놓고 보자면 캔디나 빛같은 곡도 있는데......그럼에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곡이 이 노래죠.

 

9.

 

딱히 빅뱅의 노래가 다른 아이돌들의 노래와 선을 그을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 노래만큼은 인정.

 

10.

 

개인적으론 '온전히 메인보컬 강성훈 혼자 끌고가는 노래'라고 생각하지만, 가창력만 된다면 여자와 노래방갔을때 고백용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55
115675 유튜브에 저작권이 있는 영상을 올릴때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4] 한동안익명 2021.05.05 546
115674 한달만에 온 김에 새 마블영상 공유해봅니다 [2] 예상수 2021.05.05 357
115673 영화사 최고의 로드 무비인 <자유의 이차선>을 만든 몬테 헬만을 추모하며 [4] crumley 2021.05.05 467
115672 왜 과거 공포 영화는 다 우주로 가는 걸까요? [21] 부기우기 2021.05.04 594
115671 어거지로 상징을 찾아내는 한남들과 점쟎게 논문쓰는 페미니스트 [2] 도야지 2021.05.04 779
115670 제발 한국인이면 인빈시블 좀 봅시다. [14] Lunagazer 2021.05.04 2421
115669 무리뉴, AS 로마 감독 부임 [3] daviddain 2021.05.04 301
115668 [바낭] 맥락 없는 탑골 팝음악 몇 곡 [8] 로이배티 2021.05.04 333
115667 GS편의점 포스터 때문에 생각나 괴담 [11] McGuffin 2021.05.04 688
115666 할아버지와 거의 백살 차이나는 드루 베리모어 [7] 가끔영화 2021.05.04 500
115665 공포영화 유튜브 요약본을 보고 나서 [13] Sonny 2021.05.04 473
115664 gs25비하논란 - 이것은 왜 비하가 아니라는 말인가(여성은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들인가) [21] 예상수 2021.05.04 1081
115663 사무라이(수정) [6] daviddain 2021.05.04 251
115662 몰라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1] ND 2021.05.04 442
115661 성별로 퉁치는 논쟁은 끝났으면 좋겠지만.. 팔정도 2021.05.04 284
115660 [영화바낭] 살짝 좀 미친 듯한 호러 영화 '세인트 모드'를 봤습니다 [27] 로이배티 2021.05.04 1109
115659 2021년 판 현피 [2] 사팍 2021.05.04 427
115658 듀게가 여초인가?(feat 메갈리아) [26] 해삼너구리 2021.05.04 1106
115657 피를 말리는 영어 서술형 문제 정답처리 및 심한 감기몸살(쓰러질 듯) [8] 산호초2010 2021.05.04 426
115656 영어 문제 하나만 더 질문드려요. 이건 좀 더 간단하지만 애매한 판단을 해야 하네요(명사 단복수). [8] 산호초2010 2021.05.04 4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