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유력정치인이 가택연금을 당합니다.
가택연금하면 떠오르는 정치인은 김영삼.
그런데, 왠지 자꾸 김대중이 느껴집니다.
검색해보니 김대중도 가택연금을 수없이 당했었군요.
가족영화이고,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된 흥행은 못했군요.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해졌을때에 다시한번 영화관 상영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이유비는 예뻐요.
김희원은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나쁜놈 느낌이 납니다.
쟤는 누구지하고 생각했던 사람이 조현철(삼진그룹 대리였죠..)
영화에서는 도청과 납치, 고문, 트럭정도만 보여줍니다.
그들의 애국하는 방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