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8 19:52
2021.03.18 20:13
2021.03.18 20:21
2021.03.19 13:30
이거 정답.
저는 공감과 조언을 구할 때를 명확히 구분해서 말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이 조언을 요할 때도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조언과 충고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극소수에요.
2021.03.18 20:31
머 최악의 경우 관계를 정리하면 됩니다.
2021.03.18 20:40
2021.03.18 20:45
대부분의 경우 나 자신은 남에게 충고할 정도의 자격 같은 건 없거든요
2021.03.18 20:46
2021.03.18 20:51
2021.03.18 20:52
2021.03.18 20:53
2021.03.18 20:54
2021.03.18 21:23
2021.03.18 21:38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은 이거죠
2021.03.19 13:27
오, 이건 무슨 영화인가요?
2021.03.19 08:10
진실은 상처가 되는 법이죠. 솔직한 조언을 주고 받을 나이는 중학교 때 끝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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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시면 됩니다. (진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들은 남에게 솔직한 충고 같은 거 원치 않아요.
조언을 원한다고 말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원하는 건 조언, 충고보다 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하물며 직접적으로 조언을 부탁 받은 것도 아니라면 그냥 두시든가, 정 뭐라도 해주고 싶으면 응원이나 해주는 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