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14:08
다니던 회사에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새로 입사예정이었던 회사에 연락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낮에는 시간이 안 되어서 저녁때 기다렸다가 면접도 봐 주셨는데;; 직접 간다고 해도 또 기다리라고 해야 할 상황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직접 가서 얘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했다가 다시 그냥 전화만 드려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기술면접은 제가 작업한 작업물 포트폴리오만 갖고 그쪽 팀장님과 통화만 했고
직접 면접은 그쪽 이사님하고만 했습니다.
입사 통보는 팀장님에게 받았구요.
이 경우 연락은 누구에게 해야 하나요? 그냥 두 분 모두에게 해도 되겠죠?
이직이란 걸 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최근에 사람들도 우르르 나가고 회사에 크게 서운한 일이 있다보니
거의 지르듯이 진행했는데
반성합니다.
2010.10.28 14:10
2010.10.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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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