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용이 다 입니다..;
동행하기로 되어있던 친구가 급작스레 일이 생겨서, 더구나 표는 어제부로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취소 수수료는 무섭고.. 뭐 그런 상황입니다.
슬프게도 몇주전 친구에게 들은 소식으로는 이 분들의 공연 예매율이 형편이 없다..해서 이 표가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설득만 가능하시다면 충분히 적절한 네고도 가능해요.(그리고 저는 설득 당할 준비는 되었어요, 피눈물을 흘리겠지만..)
함께 관람을 하셔도 좋고, 표만 받고 따로 보셔도 당연히 상관 없습니다. (스물넷, 남성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스트레이트입니다만 성별, 성적 취향은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이런 언급을 할만한 문제가 아닌 것 같지만.. 괜한 노파심에.. 죄송합니다 :0)
쨌건,어찌할지는 향후에 결정하도록하고, 연락 주세요! oio-3472-5168로 언제든지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에, 문제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럼 추운날 모두들 바람 조심하세요..
아, 가격은 일단은 원가입니다. 예약비..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