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09:41
1. 김성모 본좌께서도 시련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모 만화 주간지에 연재를 시작하자마 인기투표에서 3주연속 꼴지를 기록했더랬습니다.
편집부에서 "아니, 김성모씨. 이거 어쩔꺼에요? 연재 관둘꺼에요?" 했더니
김성모 본좌께서는 "알았습니다. 4회에서 종결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대망의 4회.
만화의 스토리는 108 요괴와 차례 차례 싸우는 것이였습니다.
헌데 갑자기 108요괴가 모두 나타나더니 합체를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싸워서 집니다.
그리고 그 만화는 끝.
2.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도데체 어떻게 끝날지 감이 안옵니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대화합을 하고 웃으면서 한방에 끝?
하도 벌여놓은 막장의 범위가 큰지라 어떻게 수습할지 참.
2010.10.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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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1:33
2010.10.28 11:37
최악의 연기만을 보여줬는데 정혜선씨 진짜 뻔한 말이지만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