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야 전염된다 치고 그냥 넘어가고요... 강지영도 어린 친구니 그냥 이해하려고요. (그래도 애교는 그냥 해주면 좋았겠네요.)

역시 김구라의 입담이 엄청나네요. 위기의 순간도 잘 넘어가고...

"구다사이" 드립 웃겼어요.
저는 최근 거 중 가장 재밌는데요?
카라 사태 때문에 안 보시려고 생각하셨다면 꼭 보시길...


그나저나 박진영은 도인이나 성직자가 될 기세던데요.

예전의 그 "공기반 소리반"의 자신만만함은 어디로 간 것인지...

조만간 큰 변화가 있을 듯해요.

마음 속에 근심이 보였어요.

박진영 무대가 참 좋았습니다.

박진영 노래 듣고 감동받긴 처음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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