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른 몇몇 싸이트에서

유세장 와글와글한 사진을 올리면서 뿌듯해들 하더군요.


제가 막 양쪽 당 지지하는 싸이트들을 번갈아가면서 다 확인한 건 아니라

한쪽 분들만 보긴 했지만

뭐 얼마전 기사 보면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유세장은 그런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말이 안되는게

또 요새 연일 확진자 높게 나오는 거에 대해서는 다들 불안해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거든요.


애초에 중수본이 이해가 안되는 게 왜 유세현장은 방역에서 예외로 했는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26006025


뭐 사실 사적 모임이 아니긴 하죠.

근데 뭐 시위 그런건 사적모임이라 제한했나요.


코로나 라이브에는 오늘 현시간 확진자 584명, 어제보다 233명 오른 숫자네요.

내일은 700명 정도 발표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물론 이게 어제그제 모인 게 반영된 숫자라기 보단 잠복기 고려하면 적어도 일주일 정도 전에 감염된 사람들이겠지만

경각심이나 대처나 이런 식이면..

1000명 돌파하고 4차 유행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 시간문제네요.

당장 주위 지인중에도 환자들 생길테고요..


하필이면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부정적인 발표가 유럽에서 또 있어서..

코로나 시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72
115628 플레트네프 성추행 [6] 늦달 2010.07.07 4285
115627 스티브 유 덕분에 정석원의 과거도 알게 되었습니다. [12] chobo 2015.05.20 4284
115626 이제 미국드라마도 위험합니다! [8] chobo 2014.08.07 4284
115625 정치성향이 다른 아버지의 선거운동 돕기 [21] 보람이 2014.05.10 4284
115624 정말로 속 시원해지는 복수극 없을까요...? [41] hermit 2012.11.16 4284
115623 영화나 드라마 보다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닭살 돋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29] Paul. 2011.12.08 4284
115622 딴지일보가 2천만원에 '청부 해킹' 당했다는데요? [17] 라곱순 2011.08.24 4284
115621 엑스맨 퍼스트클래스가 대단한가봐요? [9] 비밀목욕형사 2011.05.28 4284
115620 페북에서 본 ㅂㄱㅎ 의 굴욕 [7] Jade 2014.05.06 4284
115619 [바낭] 결혼은 하기 싫고 혼자 살기도 두렵고. [9] Jordi Savall 2011.10.15 4284
115618 박재범 피쳐링 B.O.B Nothin` On You (자동재생) [18] the end 2010.06.15 4284
115617 자블라니(자볼라니?) 때문에 말이 많은데 왜 익숙한 공을 쓰면 안되는 걸까요? [10] nishi 2010.06.15 4284
115616 파리에서의 무차별 민간인 테러 ( IS의 의도) [12] soboo 2015.11.14 4283
115615 빵집 본문 삭제해요... [33] 노네임투나잇 2013.06.16 4283
115614 [충공깽]연재 24년만에 초특급 반전을 보여주시는 오나의 여신님.. [11]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5.29 4283
115613 아이를 왜 갖느냐던 임산부의 극적인 변화 [17] 미선나무 2011.11.10 4283
115612 성형 오해녀를 보고 생각난 단무지스러운 해결 방법. [4] 자본주의의돼지 2012.11.27 4283
115611 아이디어 상품 - 컵라면 홀더 [9] sweet-amnesia 2011.03.25 4283
115610 이 기사 보셨어요? [21] 꽃띠여자 2010.09.29 4283
115609 (바낭)최근 1,2년동안 지켜본 몇몇 소규모 커피집들의 흥망성쇠 [18] 보들이 2014.11.09 42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