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박원순 시장의 홍콩, 브라질, 아르헨티나 출장을 놓고 가시돋힌 발언을 쏟고 있어요. 일단 17일간의 출장 일정이 도마위에 올라왔는데요. 한달 중 반 이상을 해외에 체류하게 되어서 '6월 방학'을 방불케한다고 비꼬고 있어요. 또 4,5명의 고위급 간부를 대동하면서 비즈니스 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항공료만 인당 2000만원 정도 쓴다고 하고 있어요. 누가 보면 박 시장만 유독 혈세를 펑펑 낭비하는 것으로 보겠어요. 참 깔거 어지간히도 없나봐요. 비즈니스 석 이용한다고 까고 있으니까요. 이전 이명박, 오세훈 시장이 해외 출장에서 무슨 급을 이용했는지 알고 계신 분 없나요?

 

http://news.donga.com/3/all/20120516/4629935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7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95
115515 조성용의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6] 조성용 2021.04.23 700
115514 2021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 Winners [1] 조성용 2021.04.23 208
115513 현타가 온김에 게임 이야기.. 디비젼 2 [3] 가라 2021.04.23 355
115512 [회사바낭] 오랫만에 그분 소식 [4] 가라 2021.04.23 648
115511 은성수 금융위원장 과거발언 재조명 [8] 고요 2021.04.23 701
115510 샤잠! (2019) [3] catgotmy 2021.04.22 478
115509 페미니즘 논객중에서 언어를 잘 다루시는 분 계실까요? [2] 한동안익명 2021.04.22 786
115508 쇼생크탈출 오랜만에 보고... [7] DH 2021.04.22 770
115507 단독] 기성용 '투기 의혹'.. EPL 뛸 때 26억에 농지 매입 [5] daviddain 2021.04.22 900
115506 담배사러 갔드니 [1] 가끔영화 2021.04.22 381
115505 매년 도시가스 점검 방문하는 여성 1인 노동자, 그리고 불편함 [10] tom_of 2021.04.22 1562
115504 (또) 닉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부치빅 2021.04.21 465
115503 86년 영화 배달원 courier 가끔영화 2021.04.21 331
115502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는군요 333 [5] 메피스토 2021.04.21 620
115501 웹툰 '성경의 역사'의 세계관 [1] skelington 2021.04.21 638
115500 [넷플릭스바낭] 조혼 풍습을 다룬 인도 호러 '불불'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4.21 946
115499 닉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2] 알레프 2021.04.21 568
11549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1.04.21 663
115497 가끔 세상이 음모에 가득차 있다고 느껴져요. [2] 고요 2021.04.21 633
115496 Monte Hellman 1932-2021 R.I.P. [1] 조성용 2021.04.21 2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