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맨날 적자 타령하는 회사인데 왜 투에이엠 같은 비싼 연예인을 모델로 쓰나요? 독점 기업이라서 딱히 광고비를 집행할 이유도 없는데...광고 보면 특별히 시민들에게 공지할 내용도 없더라구요. 그 돈으로 화장실에 물비누라도 달아주던가... 언제부터인가 서울시 그리고 공기업들이 홍보에 돈을 무지 쓰는 것 같아요. 특히 .5살훈이 이후로...
비슷한 생각이 들었던 사례 하나. LH 공사가 최근 휘청휘청 하잖아요? 매일 이자만 수백억이라고. 그래서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간다는데, 문제는 그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간다며 현판식을 하더라능... 자랑인가? -_- 하지만 이 건과 함께 생각해보니 뭐 현판식에 1억이 든다고 한들, 하루 이자 100억이나 101억이나 ㅋ
그런데... 광고계에서 2AM이 많이 비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