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3 14:08
개구즉화라고 입만 열면 화를 부른다는 사자성어인데,
최근의 선거국면에서는 한마디 한마디가 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서로 공격을 위해 상대의 입만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단순 말 실수라고 할 수 만은 없는 것이 말을 통해,
그 사람의 교양이나 인격을 보기 때문이죠...
아래는 최근의 정치 이슈였는데, 듀게에서는 민감할 사안들이죠.
이해가 된다. 단순 말 실수다.
그 사람의 속마음을 들키게 된 것이다. 용서가 안된다....
등등,,,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죠.
뭔가 임팩트를 주기위해 비유를 사용하는 데,
더 강한것, 더 강한것 하며 필터링없이 급하게 사용하면 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의견은 3다 그 사람들의 평소 속마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일반인의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교양 수준이 이렇다고 생각해요.
저라고 다를까,,싶습니다. 실수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방심하면 한방에 들통나죠..
1. 안철수, 아줌마 발언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2214472205472?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0DKU
박영선 "엄마 시장", 안철수 "아줌마"…정치가 여성을 악용하는 방법
2. 김은혜, 장애인 비하발언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2114251966529?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0DKU
국민의힘의 여전한 장애인 비하 발언... 김은혜 "꿀 먹은 벙어리"
3. 김종민, 그린벨트해제, 성별 바꾸는 것보다 어려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9214&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그게 왜 성소수자 혐오인지 알려드립니다
저기 임종석 이야긴줄 알고 오신분 저말고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