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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서 죽을 것 같으면서도 듣게되는 노래가 있나요?
저는 예전에 <토이스토리2>에 나왔던 사라 맥클라인의 <When She Loved Me>를 듣고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려진 것들, 혹은 언젠가는 버려질 것들에 대한 슬픔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최근에는 레이첼 야마가타의 <Duet>를 듣고 슬펐던 것 같고. 네, <지붕뚫고 하이킥> 마지막 회에 삽입됐던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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