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01:23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런 사람들의 '핑게거리'를 제공하는
'친노'라는것의 실체가 무엇인가요??
전 정말 궁금합니다. 여기 저기 보면 각자 생각하는 친노의 기준이 다 다른거 같아요.
20대의 어떤 사람들은 변모나 기타 등등들이 유포한 386에 대한 반감이 친노포비아로 투영되는거 같고
스스로 호남지역민이라는 어떤 사람은 친노= 경상도 = 호남 소외 + 옛 민주당 말살의 원흉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노무현정권 시기 동안 정권의 잘못으로 매우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원한을 품은 사람도 있는거 같고
그냥 백인백색....
전 도무지 그 사람들이 끔찍해 하는 친노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서
뭔가 자신들이 싫어하는 막연한 대상을 '친노'라는 틀에 작위적으로 쏟아 부어 '마녀사냥'한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였어요.
하지만, 심지어 ㅂㄱㅎ를 차라리 찍겠다는 주장까지 보면
아 이건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더군요.
도대체 뭐죠?
주로 구체적으로 어떤 정치인이 친노의 대표적 원흉이고
주로 그 정치인들이 이 정도의 (차라리 ㅂㄱㅎ를 찍~을 정도의) 반감을 갖게한 패악질? 이 무엇이 있었고
어떤 구체적인 피해가 있었는지가 궁금해요.
하다못해....그런 사람들이 규정하는 '친노'의 정의가 무엇인지라도 알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는 이런 질문에 답을 해줄만한 사람이 없어요.....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친노 싫어서 ㅂㄱㅎ 찍거나 보이콧하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을거라는 것 조차 상상도 못했던 뭐 그런 부류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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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분류하자면
1. 전통적 호남 민주당 지지자
2. 노무현 및 친노인사의 실정 및 선거실패 (물론 그들 기준의 실정이고 실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