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8 22:50
음원 1위 했다고 사진을 올렸네요 얼마나 1위를 하고 싶었으면............
빅뱅과 아이유 광풍을 지나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가요계에
에프엑스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초반 반응은 괜찮습니다
작년 뉴에삐오가 꽤 괜찮았던 곡임에도
그당시 많은 빅스타 컴백과 천안함 사태에 밀려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노래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한동안 1위 하고 싶다고 가수들이
외치는 상황이 되었구요
그리고 1년여 동안 많은 우여곡절 끝에
나온 이번 피노키오는 많은 공백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물론 앞으로 투애니원이나 기타 다른 그룹이
나오면 상황은 반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이그룹이 드디어 언니 소녀시대
그늘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은거 같아
우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소녀시대와 차별화 해서 대중적이지
않은 곡으로 밀어붙힌 sm의 똑심의 승리일수도 있구요
여튼 비슷한 시기의 나온 무수한 걸그룹들이
이미 수많은 1위를 석권하는 이시기에 지금이라도 정상을
차지하게된거 축하드리며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쓰다보니 별 쓸데없는 팬심들이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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