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 11:12
정식 제목이 투모로우인데 투모로우라고 발음하는 사람은 못본것 같은데
옛날식 이상 소설에 나오는 포우즈 같은 건가
이런 루프물을 보면 불교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대전격투게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계속 플레이를 하고 계속 죽지만
강해지는 건 플레이어뿐 상황은 달라지지 않거든요 영화는 마계촌에 더 가까운듯
2021.05.05 11:36
2021.05.05 13:37
영화에서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답답하구요
2021.05.05 13:32
계속 동전을 넣으며 리게임하면서 경험치를 얻는거죠. 그래서 왕까지 가서 깨는거죠...
2021.05.05 13:39
오락실이 많이 사라졌어도 게임 방식은 비슷하게 남네요
2021.05.06 15:31
무한 코인 러쉬 앞에 장사 없다는 교훈을 전해주는 영화였죠. 마계촌 비유 참신하네요. ㅋㅋㅋㅋ
전 이 영화 원작이 라이트노벨이라는 게 제일 재밌는(?) 부분이었어요. 이거 개봉하고 얼마 안 돼서 탐 형님이 속편 만든다고 했는데... 이러다 칠순때 만드실 듯.
마계촌 ㅋㅋㅋ 상상도 못한 비유인데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