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8 19:22
https://news.nate.com/view/20210428n07999?mid=n1008
2021.04.28 20:01
2021.04.28 20:26
와 이걸 읽고 해석하실수 있단 말이예요?
위에 외국어를 해석할수가 없으니 아래 한글 해석이 맞는지 틀린지 판단할 수가 없네요 ㅜ ㅜ
2021.04.28 20:34
2021.04.29 00:50
기사 내용에도 보면 "그러면서 "난 미국 사람들 잘 안믿는다. 미국 사람들은 말이 화려하지 않나. 내 퍼포먼스가 어쩌고, 존경한다고 어쩌고 하는데 난 늙은 사람이라 그런 남의 말 잘 안 믿는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라고 나오는데... 이거 실제 영상을 봐야 뉘앙스를 알겠는데요. 이렇게 적으니 정말 미국인 뒷담화 깐 것처럼 해놨어요. 그냥 '어우 난 미국 사람들 왜 그렇게 나더러 칭찬 하는지 오히려 가짜 같다니까' 뭐 이런 우스갯 소리였을텐데, 너무 시리어스하게 기사화한듯
기자들 영어 번역 쉽게 생각해요,모르면 인터넷에서 사전 찾아 보면 된다 이렇게요. 특히 연예기자들은 가십 정도 다루는 수준이니 더 그렇고요.
축구 기사에서도 간단한 오역 눈에 뜁니다.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 축구 기사는 현지어가 아닌 영문 번역을 통해서 하는데 그것도 잘못 해석하는 경우 잊을 만하면 있어요.
"Me sabe mal, mi intención no era ofender al Arsenal y Wenger, miré egoístamente por los intereses de Cesc. Sabemos que la intención de Cesc es venir y yo dije que estaba sufriendo. Pero yo no quiero ofender al Arsenal, ni a Wenger ni al Arsenal. Sólo miraba por Cesc y por los intereses del Barcelona. La polémica me parece absurda. No quiero entrar en una guerra dialéctica con Wenger"
세스크 바르샤 이적 때 사비가 한 말을 영어로 번역한 걸 한국말로 잘못 번역한 기사 읽은 적 있어요.기자 번역때문에 사비가 욕을 더 먹었죠,욕 먹을 상황이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