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daily.com/NewsView/22L0M5KA3F/GE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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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세미나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기 전 가급적 빨리 사면을 결정해야 한다. 극렬 지지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사면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을 향해 박 전 대통령에게 30년 형을 구형한 것은 과했다고 생각한다며 윤 전 총장이 “공개적으로 분명한 자기 정치에 대해 밝힐 의무가 있다”고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문제가 불거지자 2016년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결의안에 찬성했다. 그는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 2017년 비박계 의원들이 창당한 바른정당에 합류하며 보수당의 개혁에 함께 힘을 실었다. 이에 당시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배신자’라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0M5KA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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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대승하고 나니 윤석열 필요 없겠는데? 힘 합치지 않아도 내년 대선 100% 이기겠는데?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건 역시 자칭 잠룡들이겠죠.

이런 발언들 제어하고 딴지 거는 추호할배도 나갔겠다.. 눈에 뵈는게 없겠죠.

간승민이 먼저 간을 보았죠.. '야, 나만 배신자야? 윤석열이도 마찬가지야~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홍준표는 아직 무소속이니 윤석열 편을 들것 같고.. (우리 같이 들어가자~)

무성대장은 뭐라 할까요..



뱅커트러스트님.. 국힘이 이렇습니다. 윤총장이 절대 갑이 아니에요... 

슈퍼을이 될지 그냥 허울좋은 갑이 될지..

게다가 윤총장 지지율도 다시 빠졌는데, 일부 평론가들은 그걸 '재보궐 패배 시켰으니 되었다' 라고 과하게 행복회로 돌리더군요.

되긴 뭐가 되나... 하나도 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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