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11:54
http://news.nate.com/view/20101102n08528?mid=e0102
여성 4인조 바닐라루시의 배다해(27)와 코요태의 빽가(백성현·29)가 동료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이들은 친분을 유지해오다가 1년 전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둘 사이에 핑크빛 무드가 조성된 건 빽가가 바닐라루시의 정규 1집 '바닐라 쉐이크(Vanilla Shake)'의 작업에 참여하면서 부터다. 현재 포토그래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빽가는 바닐라루시의 앨범 재킷을 찍었을 뿐 만 아니라 지난 3월 말 1집에 수록된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 커플은 그동안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연인처럼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자의 지인들에게 연인 사이임을 서슴지 않고 공개하기도 했다. 배다해의 측근은 "합창단 연습을 할 때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고 들었다. 처음에는 가수라고만 말했는데 알고 보니 빽가였다"고 전했다.
배다해 팬들 실망이 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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