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듀게에서 나가라

2010.11.01 11:45

01410 조회 수:2926

1. 제목은 무라키미 류 패러딥니다. 낚시로 보였다면 죄송(....)

(홍인규가 말합니다. 관심받고싶었어요. 개콘에 선생 김봉투.)



2. 드디어 몸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는지 입 안에 온데 부르킷습니다.

...뭐가 막 났는데 이거 표준어로 뭐라고 하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머리가 돌이 됐나;



3. 그래서 오늘 오전엔 스터디도 마침 취소됐겠다, 대 청소를 하자! 냉장고도 좀 치아뿌고!

...라고 하려고 했는데, 빨래만 해 놓고 나서 잠깐 듀게 앉았다가 한시간 반이 가버리고 있습니다.


3-1. 어제 집에 내려가서 인터넷 접속하기엔 좀 바쁜 상황이었는데 아는 사람으로부터 문자.

"포인트 순위 발표되었는데 님 2위임 이 잉여"



결론.

듀게를 꺼. 나가야 돼. 이대로 잉여짓하면 오늘 하루도 공친다! 크악! (.....)



덧.

네이버웹툰에서 새로 발굴한 고시생툰. 위의 제3항에 나오는 마음이 절절하게 표현...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14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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