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2 19:24
다시 중국에서 공장들을 풀가동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전 그렇게 짐작했는데 맞을까요?
정말 이상한게 작년 2020년에는 2~4월까지 거의 미세먼지 없었거든요.
이번 일주일은 목은 물론이고 눈까지 따갑더군요.
또 시작이구나 미세먼지의 계절.
공기청정기가 빨갛게 울부짖고 있는데~~~~ 오늘도 비가 약간 내리더니 이미 그친거 같네요.
다음 주도 그냥 미세먼지 엄청나겠구나 싶군요.
2021.03.12 20:11
2021.03.12 20:22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막아준다는 마스크인데 목이 엄청 아프네요. 눈은 아무런 보호막이 없어요ㅠ.ㅠ
2021.03.13 00:30
2021.03.13 08:28
아이가 그렇게 말했다는건가요? 네, 전국민과 모든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긴 하죠.
2021.03.13 09:47
2021.03.13 13:30
마스크써도 저는 괜찮지 않네요. 아무리 마스크를 써도 모래를 씹는 기분이거든요. 기분 탓이 아니라는건 눈까지 통증이 올때였어요.
중국 옆에 사는 이상, 그리고 중국이 세계의 굴뚝인 상황에서는 아무리 불평해봐야 개선되지 않는 문제라는 절망감마저 드는군요.
마스크가 미세먼지도 막아주는 94인데 뭐가 문제.. 싶지만 저는 면마스크를 쓰고 있군요
눈은 막아주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