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1 13:58
다들 늙었군요....
2021.05.21 14:04
2021.05.21 15:09
스페셜 에피소드 같은 게 아니라 토크쇼 형식인가 보네요. 방탄소년단은 왜... ㅋㅋㅋㅋㅋ
2021.05.21 15:49
윌앤그레이스처럼 돌아왔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환영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다들 모인게 어디냐 싶기도하고. 제니스나 건터를 비롯해서 톰셀렉 까지 모인다니 반가워요. 특별 에피소드라도 방영하면 17년동안 묵혀놓고 안 보고있는 마지막에피소드를 감상하려했지만...그냥 봉인해두어야겠어요. 죽기 직전에 봐야지.
2021.05.21 16:58
새 에피소드가 아니라는 소식에 좀 김이 샜는데 이걸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눈이 하트로 변하더군요. 내용도 꽤 풍성한 것 같아요.
2021.05.21 17:42
제니퍼 애니스턴이 레이첼 연기를 똑같이 하는 걸 보니 반갑네요. 여자 출연진들만 있었으면 새 영상인지도 몰랐을 뻔..
HBO맥스가 한국에 들어오면 보겠는데, 굳이 찾아서 볼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억지로 새 에피소드 만드는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2021.05.21 19:58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왜 얘네들에겐 (레귤러로 등장하는) 타인종 캐릭터들이 신기할정도로 없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징그러울 정도로 모두 하얗다고 할까...
2021.05.21 23:48
당시에는 그게 표준이었죠. 프렌즈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시대...
2021.05.22 10:39
사실 지금도 메이저한 시트콤들은 그래요. 더이상 시트콤의 시대가 아니긴 합니다만.
2021.05.2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