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 11:55
Blur Studio Reel 2020 from Blur Studio on Vimeo.
( ^ 위 링크를 누르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스튜디오 사장님이 감독을 맡았던 <데드풀>이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나오는 건 그렇다치고,
<러브, 데스+로봇>의 비중이 큰 것은 역시 대세는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인가 싶네요.
게임 쪽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건 롤 정도일려나요.
(스타워즈는 여기서 마니아용 이라는 걸 슬슬 인정해야겠지요;;)
2021.05.17 16:40
2021.05.17 18:03
2021.05.17 17:41
한 10년 뒤면 마블 영화에 더 이상 배우가 필요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ㅋㅋ
이 정도 포트폴리오면 엄청 잘 나가는 스튜디오였나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아는 게임들 영상 엄청 나오네요. 허허.
2021.05.17 17:46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지금부터 열심히 모션캡쳐 해서 베이스 소스를 잔뜩 만들어 놓으면 화면 속에서 불로장생하며 영원히 아이언맨을 할 수 도 있(었)겠네요. 어쩌면 현세대가 "스타배우"가 존재했던 마지막 시대가 될수도 있겠고요. 이미 검증된 톰크루즈가 디지털화되어 영생한다면 새로운 스타같은거 누가 필요하겠습니까. ㅋㅋ
2021.05.17 17:59
미적 감각 끝내주는 금손 능력자가 잘 생긴 미남 미녀들 얼굴 미칠 듯이 여러 개 만들어서 그 모델링들 하나하나 다 저작권 등록해 놓으면 언젠가 코인 잭팟 터지듯... (쿨럭;)
2021.05.17 18:30
2021.05.17 18:06
2021.05.17 18:20
2021.05.17 19:21
2021.05.17 18:43
어차피 아날로그가 불가능한 마블류의 액션들은 더욱 더 가열차게 cg화되는 가운데 말씀대로 아날로그 느낌 나는 액션들도 점점 영역을 넓혀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 가끔씩 80년~90년대 아날로그 액션들 보면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소박해도 오히려 더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그게 성룡이든 리쎌웨폰이든 말이죠.
2021.05.17 20:41
롤은 해본적이 없으니 제외하고라도 여기저기서 본 영상들이 엄청많네요. 웬만한 게임회사들이 다 외주를 주는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