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멕시코 배우 아드리아나 바라사 Adriana Barraza요.


영화 '바벨'에서 사막에 물도 못 마시고 험난하게 걸어가던 그 연기를 잊지를 못 하겠어요.

실제 고생도 많이하고 촬영하기도 했고.


그 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올랐을 때, 꼭 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예의상 올려주고 외국인은 안 주더군요.


불법체류자 멕시코인을 다룬 거라 사회적 문제와도 맞고, 지금이라면 충분히 받을만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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