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못차린 골수지지자들과 문빠들이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국지전을 벌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애초에 정치적 식견도 없고 현실파악에는 관심도 없는 부류다 보니 민주당은 잘못이 없고 이 모든게

언론탓, 페미탓, 20대 개새끼들탓, 반정부 개돼지들탓에 +(한줌거리도 안되는 정의당탓)을 열심히 하며 부흥회를 열고 있더군요.


이와중에 김어준, 전우용같은 스피커들이 이들을 더 부추키는 모양세.


그러다보니 이런 골수분자들의 자위행위에 국짐지지자들, 반정부지지자들이 오히려 응원하고 칭찬하는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응, 계속 열심히 그래줘. 그래야 다음 대선도 니네가 질테니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풍경아닙니까?

예전에 태극기 할배들 보면서 낄낄거리며 잘한다, 계속 더 해라하면서 조소하던 그때의 그 모습말이죠.


정치를 팬덤과 종교적 열망으로 바라보면 사람의 눈이 어떻게 머는지는 이미 저번 정권에서 분명히 봤을텐게

왜 또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건지.


한가지 재미있는건 이번 국짐당은 나름 태극기들과 거리두기 하며 기존의 꼴통 이미지를 나름 희석을 시켰죠.

근데 민주당은 이런 극렬지지자들의 패악질을 막을 수 있을까죠. 그동안 그들의 그런 행위를 자신들의 동력원으로 삼아왔는데 말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66
115441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2003) [8] catgotmy 2021.04.15 332
115440 누군가 잃어버린 것 같은 고양이를 발견하면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하는지? [8] 자갈밭 2021.04.15 593
115439 남자는 스스로 증명하라 [68] 모스리 2021.04.15 1598
115438 누가 멈춰를 이야기할 것인가? [1] 사팍 2021.04.15 447
115437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는군요 22 [3] 메피스토 2021.04.14 573
115436 [EBS2 클래스e] 석영중의 <도스토예프스키와 여행을>, 김경민의 <도시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5] underground 2021.04.14 461
115435 [듀나in] 혹시 이런 내용의 동화가 뭘까요? [2] 한동안익명 2021.04.14 350
115434 이번 선거의 결론 - 역시 국개론이 옳았다 [12] 도야지 2021.04.14 1063
115433 상조..... [1] 왜냐하면 2021.04.14 359
115432 트레이드 마크를 바꾼 가수에 혹해서 가끔영화 2021.04.14 433
115431 노바디는 막상 보니 나름 새로웠어요. [5] woxn3 2021.04.14 538
115430 Richard Rush 1929 - 2021 R.I.P. 조성용 2021.04.13 226
115429 곽재식님의 격동 500년 아인슈타인편 입니다. [2] Lunagazer 2021.04.13 555
115428 터미네이터(1984) [2] catgotmy 2021.04.13 377
115427 프랑스영화 불길을 헤치고 2018 [2] 가끔영화 2021.04.13 262
115426 슈퍼맨&로이스 감상. 아버지가 된 클락(약스포) [4] 여은성 2021.04.13 517
115425 낙원의 밤 - 조폭 로코의 가능성 [5] skelington 2021.04.12 1009
115424 한국에도 고양이 마을이랄 곳이 있을까요? [5] 한동안익명 2021.04.12 696
115423 '재보궐 압승' 뒤 국민의힘 이준석과 진중권의 페미니즘 설전 [22] 왜냐하면 2021.04.12 1512
115422 [수줍은문의] 닌텐도 링피트.. [9] 언리미티드사회인 2021.04.12 7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