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렛미인의 무대가 로스 알라모스더군요. 전 오레곤이나 그쯤 되는 곳을 무대로 할 줄 알았는데. 뉴 멕시코지만 고도가 높아서 눈이 많이 온대요.

2.

저번 문 소동이 있은 뒤로 자물쇠를 바꾸었습니다. 이건 완전 SF 가젯이네요. 자동으로 잠기고 열쇠도 이상하게 생겼고. 

3.

드디어 롯데리아 따개비 루 장난감 네 개를 다 모았습니다. 10월 장난감도 슬슬 떨어져가더군요. 다음에는 슈퍼와이 장난감이라던데, 그것까지 모을 생각은 없어요. 전 따개비 루가 더 좋아요.

4.

내일은 초능력자 시사회. 애들을 잔뜩 데리고 가야 할 듯. 벌써 다들 약속 취소하고 난리가 났어요. 목요일은 바르다 회고전, 금요일에는 SF 영상축제, 그리고 아시아나 단편영화제가 곧 시작, 그리고 구로구에서는 초단편영화제를. 아아아아.

5.

이세영이 벌써 대학생? 어쩌자고 세월이 이리 빠르게!

6.

제 출판사 인맥들이 갑자기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단체로 퇴사. 설마 진짜 약속이라도 한 건가요. 그럴 수도.

7.

밑에 있는 커플 단추는 정체가 뭔가요.

8.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