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0712300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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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명대사가 있다. 남자 주인공 레트 버틀러가 여자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소신껏 하라는 뜻에서 한 말. "개가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The dogs bark, but the caravan moves on)"

가짜 뉴스들이 짖어대도 한국열차는 달린다.








뭐 여기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곳 저곳 다녀보니 방역이 무너지고 경제가 무너지고하는 소리가 하도 많이 들려서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실상은 아닌가보군요. 하기사 해외 소식 보면 쟤네들은 대체 왜 저런디야?라는 반응만 나오는지라. 아무튼 기사 마지막 문단을 보아하니 기자양반이 그간 가짜뉴스에 어지간히 빡치긴 한 모양입니다 그려~ 


아, 근데 누군가가 보기엔 이런 기사도 국뽕이다 뭐다 해서 싫어할 수도 있긴 하겠군요.


근데 인도는 요새도 마스크 안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경찰들이 뺘뚜까패고 몽디로 궁디 쌔리고 뺘마리 갖다쳐바르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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