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공무원들은 거리 청소, 학생들은 경제 공부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6&aid=0000047477

 

서울 시청 공무원들은 이번 주부터 일을 하지 않고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일곱 살 어린이들이 경제학을 공부한다. G20 정상회의를 환영하는 포스터가 곳곳에 나붙었고 시내 한복판의 전광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방문할 때 예의를 지킬 것을 일깨우고 있다.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포털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 주최국이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감격의 눈물이 났다, 마음속으로 애국가도 불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사이트에는 G20 관련 학교 숙제를 도와달라는 질문 수백개가 올라와 있다. 소년조선일보는 환율전쟁 등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싣기도 했다.

 


 

초등학교에서 "G20에 대한 허와 실" 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 G20 방해 음모죄로 구속영장 청구될까요?

 

 

 

세계가 (음식물 쓰레기 잘버리나 못버리나) 지켜보고 있다.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0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1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408
115083 포터관리록 스네이프 [2] eltee 2021.03.11 268
115082 아이즈원, 영화 예매, 나눠 갖기 [1] 여은성 2021.03.11 381
115081 문득 장만옥의 <객도추한> [5] 어디로갈까 2021.03.11 978
115080 온수매트를 켜두고 출근했습니다 ㅠ [6] 미미마우스 2021.03.10 1129
115079 전 디즈니 플러스 가입할 겁니다 [3] 사팍 2021.03.10 812
115078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16] catgotmy 2021.03.10 580
115077 핸드폰 바꾸고 드는 생각 [13] Sonny 2021.03.10 831
115076 [넷플릭스바낭] 소리소문 없이 영향력 큰 영화, 월터 힐의 '워리어'를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1.03.09 660
115075 돈과 사명감.. 나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4] 고요 2021.03.09 536
115074 라스트 제다이 얘기도 벌써 세번째 [14] 여은성 2021.03.09 698
115073 버나드 허만 on dangerous ground [5] daviddain 2021.03.09 237
115072 이경미 감독의 2016년작 비밀은 없다를 보고(스포약간) [9] 예상수 2021.03.09 625
115071 [넷플릭스] 블링블링 엠파이어 [2] S.S.S. 2021.03.09 448
115070 [구인]엑셀로 자료 정리 [2] 탱고 2021.03.09 500
115069 미나리_척박한 맨땅에 끊임없이 우물을 파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스포&사족 다수) [10] Koudelka 2021.03.09 791
115068 라이언 존슨 감독님의 새 스타워즈 3부작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소식 [13] 나인 2021.03.09 592
115067 고생이 많은 AI 왜냐하면 2021.03.09 272
115066 헬조선이라고 하는 한국인을 이해할 수 없다는 국내 외국인을 이해할 수 있는지 [8] tom_of 2021.03.09 861
115065 시간여행자의 초콜릿상자(권진아의 여행가) [2] 예상수 2021.03.09 311
115064 커피가 없으면 삶을 시작 할 수 없는것같아요 [6] 미미마우스 2021.03.09 5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