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분명 15세 이상을 넘어설 만한 폭력이나 성적인 면으로나 수위가 강한 건 전혀 없었는데..

 

언어적인 면을 짚고 넘어간다면..너무 웃긴 일이죠..

 

영화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 심한 욕설을 고교생들도 달고 살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모방범죄 여부 어쩌구를 드립한다해도..이 영화에선 제도권이 죄를 짓는 게 더 많은데..ㅋ

 

단연코..올해의 논란 등급 1위라고 보여지네요..

 

영화를 본 소감을 정리하자면 스릴러장르에선 올해의 영화라고 봐요..

 

이 영화 전에 스릴러 장르에서 올해의 영화로 꼽았었던(제 자신이!)악마를 보았다보다 훨씬 더 리얼하고 덜 찝찝하고요..

 

데이트 무비는 절대 될 순 없겠지만..재밌는 영화를 찾는다면 이번 주 개봉작 중에 대항할 영화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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