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이 LH 사태와 관련하여 국회 300명 다 조사하자고 했더니..

김종인이 '못할거 뭐 있냐' 라면서 콜을 외쳤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저는 이건 민주당의 오판이라고 봅니다.

국힘당에 뭐 엄청난 비리라도 나오지 않는한...

민주당은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텐데, 굳이 언론에 기사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추호 할배는... 이 기회에 자기말 안 듣는 친박이나 사학집안 떨거지들 쳐낼 생각 하는 것 같은데요.

이분 비대위 끝나도 국힘당에서 나갈 생각이 없나 봅니다.


조중동은 국힘은 폐기하고 제3지대를 기반으로 하는 신보수당 전략으로 들어가는 것 같고..


추호 할배의 워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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