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0 13:19
어제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문서 세단기에 넣고 갈았습니다.
그랬다는 걸 오늘 알았고요.
누가 대신 전해달라고 한 축의금이었고 5만원인지 10만원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고민하다 제돈 10만원을 넣어 전해드렸습니다.
뭔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돈이 아깝다, 바보다, 미쳤다 이런 생각 하나도 안들고 그냥 멍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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