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궁금한 대목

도대체 이 양반은 시작과 끝을 모르겠어요.

뭘 먹고 사는 걸까? 인세를 벌써 받았나?

전 이 여자 딱 봐도 거짓말쟁인거 알겠던데요. 한 마디도 못 믿겠어요.

뭐라 그러지..인지적 부조화?? 자기가 뭘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

신정아 말이 사실이라면 조선일보가 과거에 & 지금 이렇게 조용할 리가 없죠 ㅎㅎ
사람들 사이에 루머로 돌다 사실로 굳혀지길 바랄뿐 어떤 자세도 안취하잖아요?
사실이었으면 조선일보에서 지면 할애하며 인증했을 겁니다.

글구 신정아 친척할머니가, 외할머니가 신정아엄마 낳고 키우고 이런걸 다 본지라
(신정아 외할아버지의 셋째부인으로 들어와서 신정아엄마를 낳고 기르다가, 외할아버지가 죽으니 어린 딸 놔두고 나가서 재가했다 함. 2000년에 사망)
***가 외할머니라는 소문이 돈다는 제작진의 말 듣고 어이없어서 목소리 높이며
"가시나가 머리를 잘못 돌렸지. 점점 일이 번거롭게 될 것을 모르고 그냥 넘어갈까 싶어서 그렇게 했지."
라고 통찰력있게 말하는거 보고 웃었어요 ㅋㅋ

이 사람은 혈연,학연,지연 등등 어딘가의 연고로 자신을 세워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나보네요. 진실이든 거짓이든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