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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2017)

2021.04.21 07:25

catgotmy 조회 수:278

헤르미온느가 머글이 된 영화 같습니다 머글과 야수 키스로 마법을 부리고

사람 한명에 다 컴퓨터 그래픽일땐 무섭네요 엠마 왓슨 혼자서 다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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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하마사탕

2021.04.21 14:10

엠마 왓슨이 너무 생기 없게 연기해서 아쉬웠어요. 가구들이 끝내주게 노래하고 춤추면서 갈라쇼를 보여주는데 온화한 미소 정도나 짓고 있고.. 디즈니나 뮤지컬 정서랑 되게 안 어울리는 느낌.
마담 개스톤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얽!! 구역질 할때가 유일하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댓글
catgotmy

2021.04.21 14:22

#하마사탕:
노래도 좀 심심하게 하더라구요 영화 자체가 심심하긴 했지만요

댓글
LadyBird

2021.04.21 17:37

#하마사탕:
원래 라라랜드 캐스팅 됐다가 이거 때문에 하차한 걸로 알려져있는데 대신에 엠마 스톤으로 교체된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댓글
하마사탕

2021.04.23 01:24

#LadyBird:
정말요.. 미녀와 야수 하나만 별로로 만든게 다행이에요... (응?)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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