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8 09:48
인권위 조사 잘 읽었습니다
근데 한쪽만 맞는 이야기일까?
의문이 듭니다
반대쪽 의견에 관한 책이 나왔네요
니체가 쓴게 아니라 손병관이 쓴 책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86615539
요약이 되어 있는 카드뉴스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84055
2021.03.18 09:49
2021.03.18 10:04
저는 이책이 나왔기 때문에 피해자가 나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03.18 10:06
전 이게 조폭들이 죽은 자기네 수장 추앙하며 미화하고 결속다지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2021.03.18 10:11
2021.03.18 11:16
2021.03.18 13:16
2021.03.18 15:03
2021.03.18 16:24
2021.03.18 10:25
2021.03.18 12:46
2021.03.18 13:37
[저는 불쌍하고 가여운 성폭력 피해자가 아닙니다. 저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존엄한 인간입니다.]
아아아...
2021.03.18 13:05
그러면 그 대단한 박모씨는 이렇게 간단하게 반박할 수 있는 억지주장(?)에 지레 겁먹고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세상 어리석은 사람이군요?
아니면 정말 누가 죽여놓고 자살로 위장한 거든지요?
도대체 누가 이 사건의 진상을 못밝히게 해놓았는데 실체적 피해는 없고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바득바득 우기는지들..
2021.03.18 15:47
국힘당 애들도 그렇고 주로 정치인들이 하는 변명이 이런 류가 많은 것 같더군요.
알고 했으면 개새끼고 몰랐으면 멍청이가 될 경우 멍청이를 고르는 거죠.
2021.03.18 15:12
2021.03.19 00:25
손병관을 준엄하게 나무라는 진중권의 짤과 같은 의견 잘 봤습니다
트위터에서 2차가해한다고 까이는 책이군요. 안 읽을 건데 도서관에도 안 들어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