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페미 때문에 망했다고요?

이 분 진짜 뻔뻔하시네요. 우울증 가지신 분한테 폭언 해서 게시판 떠나게 만들어놓고서도 한마디 사과없이 계속 이런 비아냥으로만 게시판 활동을 지속하네요. 왜 이런 식으로 활동합니까?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행태를 기억 못할 것 같나요? 거의 모든 댓글을 내용없이 비아냥으로만 일관하는 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안하세요? 

어머니 술못먹게 하는것보다 어머니가 왜 술을 먹는지에 대해 공감해야한다는 말이 폭언인가보네요 그나저나 쏘니 주임님 우울증은 님이 좀 더 심하신듯 한데요?

왜 이렇게 맥락에 안맞는 인신공격만 하시는건지...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본 적이 있습니까? 게시판에서 뭔가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을 나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인의 주장을 논증하는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내 남들 글에 누굴 조롱하고 모욕하는 댓글만 달고 있죠. 나이 먹은 여자니 불행하게 살거라니 하면서... 지금 제 댓글에도 우울증이 심하네 어쩌네 하면서 우울증 환자를 비정상취급하는 댓글이나 달고 있고... 모스리님 그냥 악플러잖아요. 듀게에서 이런 말 듣는 거 한두번도 아니지 않습니까?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왜 이렇게 악플러로만 사세요...? 다른 폭언은 안하는데 갑자기 오해받은 것처럼 ㅋㅋㅋ 남들한테 폭언모독 안하세요? 

남의 불행을 전제하고 불쌍하다면서 조롱하는 본인의 상태를 들여다본적이 있나요. 남의 불행을 본인이 기정사실화할 때만 비로서 자신의 행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거, 심각한 상태입니다. 제가 우울증이 있든 없든 저는 저대로 건강하게 삽니다. 저는 커뮤니티의 본질이 결국 관계맺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우울증이 심해지면 그걸 호소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려고 할 것이고 누가 우울증이 심하다고 하면 그걸 이해하려고 할 겁니다. 모스리님은 이 게시판에서 어떤가요. 그냥 막말하고 다니고, 게시판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하지 않을 인신공격부터 꺼내놓고, 상대가 상처받는 걸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하잖아요. 이게 뭡니까... "그나저나"라면서 상대의 우울증을 전제해놓고 공격하는 본인을 보세요.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래도 커뮤니티에는 소속되어있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네이버 포털에 악플다는 사람들처럼 매번 악플만 달고 살잖아요. 커뮤니티에서 악플러를 할 거면 왜 하는 건가요? 누가 자신을 미워한다는 감정으로만 커뮤니티 내에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냐고요.

이 분 전에 게시판 여성유저한테 난자 냉동 알아 봐야 한다니 하면서 막말하던 거 기억합니다.  탈퇴하신 분한테 어머니가 술 드시는 원인을 알아 봐라 식 점잖은 워딩이 아니었고 위에서 내려다 보며 찍어 누르는 걸 즐기는 거 같았어요.  오히려 악플달며 남이 상처받는 걸 즐기는 인간이야말로 우울증일지도요. 강원래 씨가 한동안 악플 많이 달고 그래서 기사화된 적도 있었는데 신체 거동이 불편했는뎨 남들이 다 행복해 보여 그랬다고 했던 걸로요.

네 진짜 너무 심해요. 

종족: Akpler
피해망(항)상 나쁨 +1
페(폐?)미 나쁨 +10
두 속성을 모두 갖춘 대상 공격;
공격스킬: 비아냥, 막말/ 공격력: 50-60 크리티컬 시 탈퇴, 차단 상태 추가
두 속성을 모두 갖춘 대상 공격시 집착력 증가
보상: 상태 걱정 리플

아니 왠지 제 느낌에는 게임 즐기시는 것 같아서...수고하세요!

저 분은 사실 이런 비아냥을 제일 좋아해요 비아냥으로 비난해야만 자신의 존재의의를 확인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선옥씨 참... 한결같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