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2 20:33
픽셀 그래픽의 퍼즐 어드벤쳐게임입니다.
사이버 펑크 수사물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최근 픽셀그래픽의 게임을 많이 하게되네요.
이럴거면 왜 비싼돈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일까요.
정작 이유가 되었던 사이버펑크2077은 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4월8일까지 무료배포하고요 아래의 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epicgames.com/store/ko/p/tales-of-the-neon-sea
2021.04.03 09:38
2021.04.03 15:18
저도 옥토패스 트래블러도 일단 시작은 해놓았어요. JRPG를 견딜수 있는 제 임계치를 왔다갔다하는 게임이더군요. ㅋ
약간 시점이 낮은 쿼터뷰인것이 어쩐지 예전의 악튜러스나 라그나로크온라인 같은 한국산 게임이 떠오르기도해서 상대적으로 친숙한 느낌이 들었어요.
에픽가입만 해두시고 라이브러리를 차곡차곡 모아가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ㅋㅋ 저 에픽에서는 서너개정도 게임밖에 안산것 같은데 라이브러리는 130여개의 게임이 있어요!
2021.04.03 13:24
다른 유튜브 동영상 보니 이거 원제가 迷霧偵探(검색하면 나오는 한글제목은 안개탐정)인 모양이네요. 하드보일드 느낌이 나는 게 원제가 좀더 맘에 듭니다. 근데 동영상에서 역병의사 복장의 사신이 쫓아다니는 건 뭔가 판타지스러워서 하드보일드 풍이 아닐 것도 같고요. 에픽게임즈 무료 게임을 매주 수집하는 참이라 이것도 다운받긴 했는데 언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항상 느끼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은 넘쳐나는 데 할 시간이 제일 부족한 것 같습니다.
2021.04.03 15:08
그녀석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5번 죽었어요.ㅋㅋ 아니 인간적으로 튜토리얼이 이렇게 어려우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영문도 모르는 게이머를 상대로 ㅋ
첫인상은 플랫포머아닌가 했는데 퍼즐이 계속 반복이 되네요. 같이 나오는 검은 고양이 조수가 너무 귀여워서 퍼즐이 지쳐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
저도 뭐 시리즈 엑스! 12테라플롭스 파워!! 이런 거 사서 더 메신져 엔딩 보고 스위치로도 나온 제네시스 느와르 하고 지금은 역시 스위치 전용 게임이었던 옥토패스 트래블러 하고 있는데요. ㅋㅋㅋ
에픽에 아예 가입도 안 해서 그동안 에픽 무료 게임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솔직히 아쉽지는 않은데, 이제는 그냥 나도 가입해서 무료 게임이나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보아하니 앨런 웨이크2편도 에픽 독점으로 나올 분위기구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