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7 13:23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좀 듣고 놀랐던 곡입니다.
용필아저씨가 올해로 64세인데 음악적 감각은 전혀 낡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느낌이라든가 약간 삼삼한 가사는 확실히 옛날 느낌도 나는데, 진부하진 않습니다.
사운드나 연주는 '옛날'이나 '자기복제'가 아닌 '진보'라는 게 바로 와닿습니다.
2013.04.17 13:27
2013.04.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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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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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6:05
아까 듀게에 잠깐 올라왔다 지워진 hello.. 이건 지금 처음 들었는데, 확실히 많은 공을 들인 사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