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는 길에 한강진 역 주차장 문 앞을 지나고 있었는데 우연히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 제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누군가 해서 1초간 생각해보니깐 유아인 씨더군요...ㄷㄷㄷ 저와 눈을 마주쳤는데 좀 화가 난 듯한 불만스런 눈빛이라서 흠칫했습니다. ㅡㅡ;;

그래서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려다가 그래도 호기심에 다시 뒤를 돌아보니 주차장에서 지인이 몰고 나온 차에 승차하곤 어디론가 가버리더군요.

별 의미 없는 바낭인데 그냥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ㅎㅎㅎ 몸집은 상당히 아담하더군요.ㅋㅋㅋ 연예인 포스는 좀 안 나더라는




근데


근데


저는





숮이가 보고 싶습니다. ㅠ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