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30 23: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217127
예전에 연예가 익명 기사에도 잠깐 올라온 적이 있고..
지드래곤 수사때도 잠시 말이 돌았었죠.
(더불어 다른 어떤 소문도)
암페타민 다루다가 걸리면 일반인은 한참 빛 못보다가 평생 제대로 사회인구실 못하고 살텐데
어떻게 입건유예가 났는지 참 신기하네요
예전에 김성민도 단순 호기심으로 잠깐 핀게 아닌
마약 유통까지 손을댄걸로 알고있는데
집유받았죠.
정치인에 비해서야 그냥 일반인 같겠지만, 저는 연예인도 역시나 특권층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06.30 23:02
2014.06.30 23:07
연예인의 마약 범죄는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서 더 크게 처벌 받지 않던가요? 드러나기만 한다면..
2014.06.30 23:10
내일 스포츠신문에 대문짝하게 나겠네요..임병장 박봄에 완승!!!
2014.07.01 00:28
벌어진게 2010년이라네요..삼성이 주가방어와 관련해 언플할 때는 거의 재무팀 직통은 아닐까 싶을 때가 많아서..거긴 링크하신 기사로 볼 손해 정도는 콧방귀도 안뀔걸요..이런 경우는 내버려 두는게 도움이 되겠다는 규정같은게 내부적으로 있겠죠..
2014.07.01 00:41
어안이 벙벙하네요. 제 지인은 아무도 몰래 약물 복용하다가 집에서 구토가 멈추지 않아 앰뷸런스행... 자동으로 큰집에 갔는데 연예인은 대놓고 걸려도 특별 신분인가요. 아님 큰 스폰서라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