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콜라는 짠맛이 더 강하고 대신에 단맛도 좀 더 강하구요.

 

한국콜라는 그에 비해 짠맛이 아주 없고 단맛도 좀 떨어지는

대신에 오히려 좀 쓴맛이 좀 있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짠맛이 없어서 그런지 단맛이 좀 더 사는 느낌입니다.

 

 

중국음식은 거의 뭐든 짠 것 같아요(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특히나 여름에 분식을 먹을라치면 땀에 절은 손으로 밀가루를 반죽

해대기에 분식에서 거의 땀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지요.

 

어쨌건 콜라는 한국이 더 나은 듯요.

 

태어나서 이제까지 몇 번의 금콜 기간을 빼곤 거의 항상 코크를

먹어왔기 때문에 제 분석이 아마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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