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꺼번에 전기요금이 확 올라버리는 집은 전기장판을 하루종일 켜놓고 있나 봐요.

이번에 전기장판 한달 써봤는데 전기요금이 평소 나오던 만큼 나왔어요. 별 변화가 없었죠.

어제 불만제로에서 얘기했던 것은 누진제 때문에 나온 요금일텐데 24시간 켜놓는게 아니면

그럴리 없을 거예요.

타이머가 없는 옛날 제품이라 잘 때 켜놓고 일어나면 끄는데 7시간 정도 켜놓고 있거든요.

어제 불만제로 보고 걱정했었는데, 오늘 전기요금 나온 거 보니까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걱정이라면 역시 전자파인데 그거라면... 전자파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컴을 쓰면서 받는 전자파가 더 영향이 클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역시 그중 제일은 열을 받아 열선이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흐르던 전기장판이었어요.

그 제품은 꼭 어느 회사인지 알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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