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꺼번에 전기요금이 확 올라버리는 집은 전기장판을 하루종일 켜놓고 있나 봐요.

이번에 전기장판 한달 써봤는데 전기요금이 평소 나오던 만큼 나왔어요. 별 변화가 없었죠.

어제 불만제로에서 얘기했던 것은 누진제 때문에 나온 요금일텐데 24시간 켜놓는게 아니면

그럴리 없을 거예요.

타이머가 없는 옛날 제품이라 잘 때 켜놓고 일어나면 끄는데 7시간 정도 켜놓고 있거든요.

어제 불만제로 보고 걱정했었는데, 오늘 전기요금 나온 거 보니까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걱정이라면 역시 전자파인데 그거라면... 전자파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컴을 쓰면서 받는 전자파가 더 영향이 클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역시 그중 제일은 열을 받아 열선이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흐르던 전기장판이었어요.

그 제품은 꼭 어느 회사인지 알고 싶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37
116035 Ned Beatty 1937-2021 R.I.P. [1] 조성용 2021.06.14 207
116034 연유의 달콤함에 빠져 [6] 가끔영화 2021.06.14 369
116033 분노의 질주 봤습니다... [11] Sonny 2021.06.14 422
116032 [영화바낭] 타임루프 코믹 액션 '리스타트'를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21.06.13 567
116031 돌아오는 화요일 [6] 사팍 2021.06.13 382
116030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1.06.13 655
116029 [바낭]아주 심각한 학교현장 [17] 수지니야 2021.06.13 987
116028 넷플릭스 요즘 본 것 [14] thoma 2021.06.13 817
116027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마지막화를 보며(유전되는 폭력의 역사) [1] 예상수 2021.06.13 568
116026 [넷플릭스바낭] 포스트 아포칼립스 동화 '스위트 투스'를 보지 마세요 [8] 로이배티 2021.06.13 1831
116025 도배질 3 수수께끼 같은 질문 [6] 어디로갈까 2021.06.13 486
116024 도배질 한번 해볼까요. 모 은행원 삼각관계를 보고 [14] 어디로갈까 2021.06.13 1157
116023 오랜만에 모 노감독님을 뵙고 [21] 어디로갈까 2021.06.13 817
116022 좋아하는 모바일 앱 [7] 가끔영화 2021.06.12 467
116021 목표의 포기(삶은 테트리스) [3] 예상수 2021.06.12 324
116020 이것이 인간인가 - 프리모 레비 [6] thoma 2021.06.12 754
116019 여러분도 이런가요? [9] forritz 2021.06.12 742
116018 유로 2020 개막식 feat 안드레아 보첼리 [6] daviddain 2021.06.12 455
116017 당황스런 질문을 받고 [13] 어디로갈까 2021.06.12 910
116016 털 (2004) [1] catgotmy 2021.06.11 3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