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2 19:51
forritz 조회 수:388
2021.05.02 19:57
저는 오이를 엄청 좋아해서요. 입맛이 떨어질 때마다 소박이나 초무침을 해먹어요. 제 기호가 한식에 좀 치우친 경향이 있긴합니다만 어떤 진미를 먹어도 안돌아오던 입맛이 간단한 청국장찌개와 오이소박이 하얀 쌀밥과 숭늉한그릇에 돌아오곤 하더라고요 ㅎㅎ
댓글
2021.05.02 21:02
2021.05.02 21:33
저도요! 속이 답답하거나 입이 텁텁하거나 뭐 그냥 싱싱한 거 고플 때는 오이가 떠오릅니다. 오이는 식초랑 매실액기스 조금만 넣어도 맛이 나니깐요.
2021.05.02 20:35
2021.05.03 10:30
남이 해준 음식을 드셔야+ 운동을 좀 땀나고 숨차도록 해보심은 어떨지요 돈버는 일 하면서 땀내는거 말고요
로그인 유지
저는 오이를 엄청 좋아해서요. 입맛이 떨어질 때마다 소박이나 초무침을 해먹어요. 제 기호가 한식에 좀 치우친 경향이 있긴합니다만 어떤 진미를 먹어도 안돌아오던 입맛이 간단한 청국장찌개와 오이소박이 하얀 쌀밥과 숭늉한그릇에 돌아오곤 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