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요즘 입맛이 없습니다.

2021.05.02 19:51

forritz 조회 수:386

돈이 없어 식사도 고만고만한 것만 먹어선지

맛있는 걸 먹을 때 그 감동을 느낀지 좀

되었습니다...

요즘은 배고픈 게 싫어 음식을 꾸역꾸역

입에 집어넣는 느낌입니다...

맛있는 걸 먹었을 때의 감동과 즐거움이

삶이 주는 쾌락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던

저라 조금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다이어트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다 떠나 맛있고 비싼 음식

(타이요리 월남쌈 북경오리 등등)을 먹으면

바로 해결될 고민이겠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6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7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22
115715 심야의 FM [1] 왜냐하면 2021.05.08 437
115714 웹게임 배틀로얄 플레이로그 [2] eltee 2021.05.08 316
115713 이해할 수 없는 일들 13 (새벽에 무서웠던 일 - 어제도) [24] 어디로갈까 2021.05.08 1020
115712 상조 보험에 대해서 경험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15] 산호초2010 2021.05.08 797
115711 칸소네 밀바 영면 [3] 가끔영화 2021.05.08 365
115710 러브 데스 로봇 첫시즌(이라 말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에서 가장 좋았던 에피 [6] Lunagazer 2021.05.07 652
115709 CD 플레이어 추천좀, [3] 채찬 2021.05.07 516
115708 <배틀 로얄>의 초반부 [8] Sonny 2021.05.07 688
115707 (이거슨 똥과 설사의 대결?!) 이준석 "진중권은 변태 철학자"→ 진중권 "같잖은 개드립..선을 넘어도" [19] ND 2021.05.07 1204
115706 [넷플릭스바낭] 추억의 레전드(?)를 다시 봤습니다. '배틀로얄' [42] 로이배티 2021.05.07 1516
115705 될 때까지 다시 떠나보면서 - 희망이 없더라도 살아가기 [3] 예상수 2021.05.07 370
115704 리처드 기어 영화 [2] daviddain 2021.05.07 425
115703 가짜 뉴스들이 짖어대도 한국열차는 달린다. [4] ND 2021.05.07 669
115702 ‘작은고추부대’의 선봉에 선 이준석(미래통합당 전 최고위원, 0선) [10] an_anonymous_user 2021.05.07 1003
115701 리처드 버튼이 초능력자로 나오는 영화 [11] daviddain 2021.05.07 388
115700 상하이에서 온 여인 [4] daviddain 2021.05.07 471
115699 에픽 vs 애플의 유탄이 튀고 있습니다. [7] Lunagazer 2021.05.07 636
115698 초간단 야식 [17] 그날은달 2021.05.07 918
115697 요새 헐리우드의 전형성이 좀 싫어졌습니다 [8] Sonny 2021.05.06 935
115696 저번에 누가 화녀 상영관에서 나오셨다고 했는데.. [5] 한동안익명 2021.05.06 6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