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12:34
2021.03.04 13:42
2021.03.04 13:42
한명숙님 꼭 견뎌내셔서 억울함을 푸시길 바랍니다. ㅜ ㅜ
2021.03.04 13:59
한명숙 본인이 억울하다고 하던가요? 이 시건에는 한만호가 지급한 수표와 비자금 장부라는 물증이 있고 이 수표를 이용해서 한명숙 동생이 전세금으로 썼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976915
2021.03.04 14:20
2021.03.04 14:43
관련해서 수사를 한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수사를 해보겠다는 건데, 그것을 막고 있는 것은 예쁘게 보면서
누구는 대변에 향수를 뿌린다 하고 있고, 그냥 지겹다, 각설이 타령이다 하는 것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2021.03.04 16:04
한명숙 수표건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하 링크내용 일부)
1. 한명숙 동생이 이삿날이 안 맞아서 전세금 5천이 부족함. 적금에 돈이 있는데, 날짜 차이로 깨기 어려워 이사갈때 난감하다고 친했던 비서에게 이야기함. 2. 비서가 1억 여윳돈 있으니, 그거 잠깐 빌려준다고 말함. 3. 그러자 동생이 수표 5천만원을 비서에게 주고, 비서가 1억짜리 수표를 빌려줌 4. 그리고 전세금 내고 다음날 적금 해지해서 나머지 5천 갚음. |
2021.03.04 17:07
링크 글을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한명숙한테 뇌물 1억이 수표로 들어왔다. -> 돌려줘야 해서 안쓰고 비서가 보관중이었다. -> 그런데 한총리 동생이 돈이 모잘란다고 하니 그 1억짜리 수표를 빌려줬다..?????
어떤 ㄷㅅ이 뇌물 받으면 안되니까 돌려줘야할 수표를 가져다 씁니까... 그것도 현금도 아니고 수표를...
그리고 그걸 비서가 결정해요?
2021.03.05 08:38
뭐 1억 수표 출금 정도는 비서가 쉽게 내 줄 정도로 수표가 많은 지도 모르겠네요.
2021.03.04 19:16
2021.03.05 08:37
한명숙 전 총리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건 대한민국 대법원이 판결했고 그로 인해 징역을 살았습니다. 이 건이 특히 질이 나쁜 이유는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을 받았다는 게 아닙니다. 한명숙이 뇌물을 받았다는 걸 인정하지 못해서 대한민국 검찰, 재판부까지 흔들려고 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가장 문제인 겁니다.
2021.03.05 08:35
이게 귀쫑님이라는 익명을 쓰는 사람의 주장인가요, 한명숙 측의 공식적인 입장인가요?
이게 한명숙 측의 주장이라면 이번에는 한명숙 비서가 감옥에 가야합니다. 뇌물 배달사고를 냈다는 거니까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0/2015082002536.html
http://www.inews24.com/view/1347403
진중권, 임은정 향해 "'한명숙 밑닦기'는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
기레기들의 자극적인 제목 장사인지 알았는데,
직접 임은정 페이스북에 댓글로 쓴 글이네요.
이이제이라고, 수구언론들이 즐기고 있어요. 충성스런 댕댕이, 누가 밑닦기 하는 것인가?
진은 검찰을 철썩같이 믿었던 것 같은데,,,검찰중 어떤 사람을 믿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