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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말 미네르바 사건 때에도 블로그에다 '미네르바는 틀렸다. 코스피 800도 지키기 힘들다' 라고 썼구요.
글고 그 때 뱅크런 암시하는 글 쓰면서 은행에 가봐야겠다고도 하더라구요.
글고 올해도 블로그에다 '정태인 선배는 한국 경제가 올해 말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중순 넘기기도 힘들꺼다'
라고 썼었거든요.
언젠가 마르크스주의 세미나에서 어느 연구자가 제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석훈은 조한혜정 꼬붕이고 그냥 보따리 장수'라고.
제가 볼 땐 우석훈 별로 못 믿을 사람 같거든요. 중앙대 신광영 교수 같은 분이 88만원 세대 담론 허구라고 논문 쓰기도 했잖아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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