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12:33
어젠 좀 싸웠죠.
시댁 문제로 푸흐흐..;;;;
그러다가 서로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화해하고
오늘은 혼인신고 하러 갑니다.
기분이 이상야릇 허네요.
혼인신고까지 했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열심히 잘 살아야겠구만 싶습니다.
애기 출생신고도 같이 하러 갑니다. ㅎㅎ 퇴원해요.
이젠 진짜 비공식/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되는군요.
아흑.
좋은 시절(?) 다 갔네요.
이제 남편 손 잡고 시청에 갑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0.10.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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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3:57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