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6 11:20
이 마산아가씨.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중고나라와 벽돌녀 이야기 들었을땐 그러려니 했습니다.
직접 어떤 사람인가 지켜보면서 판단하고 싶었거든요.
(전 한 사건으로 사람을 전체인양 낙인찍는걸 혐오합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
애송이일 때는 멘토 앞에서 팍 기죽거나 산들바람에도 흔들리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근데 깡이 보통이 아니데요. 성깔도 있고,
백청강도 비슷한데 크게 될 자기 줏대가 확실히 보여요
착하디 착한 권리세쨔응과 둘중 누가 떨어질것같냐는 질문에
가식 따윈 개나 줘버린 "내가 살아남겠다!!!!!"는 무언의 굳은 심지하며.
보호해주고 싶은 연약한 리세쨔응과 달리 보호받고 싶다해야 되나??
거친 세상에 이런 터프한 친구 나쁘지 않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를 빡!!!!!!
어느 날 의외의 여린 모습을 빡!!!!!!!
배드걸에게 이런 면이 하며 호감이 빡!!!!!
주변에 이런 유형 차가운 ㅊㅈ있으면
제 따뜻함으로 감싸 안아주고 싶어요 ㅎㅎ
이모티콘님 말씀대로 유일무이한 허슬 여가수 이미지도 있고.
근성에 노래실력 매력도 있기 때문에
이 분 잘해야 TOP4까지가 한계지만
오래 지켜보고 싶네요
2011.04.16 11:26
2011.04.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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