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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는 사실 사디즘의 만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죠. 불편함은 요소일 뿐이잖아요. 주인공의 복수도 성공적인 편이 아니고요.
문득 사디즘의 만족도가 높은 영화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달리는 영화가 아니고, <올드보이>는 제법 속도감과 타격감이 있는 영화죠.
타란티노 감독은? 사디즘의 만족도로만 따지면 <킬빌 Vol 1>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수하는 영화 말고 다른 소재의 영화 중에도 있을까요? 최근에 본 것 가운데서는 <킥 애스>가 떠오르는군요.
사디즘의 만족도가 높은 영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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