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6 01:21
제목은 그냥저냥 뽑아뒀는데 내용은 "뽐뿌" 사이트에서 스크랩 해뒀던 겁니다.
오뎅은 아직 못사먹어봤고 냉동면이랑 육수만 사서 해먹는데 맛나네요. :-)
저는 어머니가 멸치,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만들어두신 거랑 그냥 물이랑 혼합해서 300ml를 만들고,
여기에 농심 우동다시를 소주잔 7부 정도(대략 30ml)넣어서 함께 끓이다가
사누끼 냉동우동면+대파넣고 끓이고, 계란 풀어넣어 줍니다.
집에 해물이건 버섯이건 있으시면 더 넣으셔도 되겠지요?
1.원문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130081&keyword=%C8%AF%B0%F8
2.제가 요약해둔 글
포장마차나 오뎅집 중에서 이 집 좀 틀리다, 생선 살 맛이 난다!! 맛있다! 라는느낌이 들면 대체로 이 업체들 것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가격이 비쌉니다.)
국물맛의 경우 제일 큰 차이는 어떤 오뎅이냐도 중요하지만 또한 중요한것은 어떤조미료를 쓰냐 입니다.조미료의 경우 보통의 업소의 경우 청수 우동다시를 쓰고요 조금 신경쓰는곳은농심 우동 다시를 씁니다. 일식집의 경우 혼다시라는것을 쓰는데 조금 더 비쌉니다.우동다시의 경우 오뎅국을 끓일때 아니더라도 김치찌게나 된장찌게에 많이 사용합니다.물론 집에서 우동을 끓일때도 아주 유용하지요.보통 업소에서 김치찌게나 된장국을 먹었는데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다시다) 맑은데입에 착착 감기고 달착지근 하면서 시원하다!! 싶은 경우 이 우동다시를 썻을 확율이대단히 높습니다.면발
그저 우동다시로 국물을 내고 무 숭덩숭덩 썰어넣고청량고추 몇개 잘라 넣고 맛있는 오뎅을 넣으면 대충 맛있는 업소용 국물맛이 나지요.간은 이 다시로 반쯤 맞추고 반쯤은 소금을 맞춘다고 생각해야 안질리고 오래 먹을수있습니다. 아 다시로 맞춰도 되지만 첨엔 맛있어도 나중에는 금방 질릴꺼에요.여기에 다시마는 기본, 멸치 좀 넣어주면 더 좋고요 업소는 게나 새우나 양파나 뭐별 희안한 재료를 다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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